마야산구역

❺ 트웬티 크로스

Course No.5

❺ 트웬티 크로스

피톤치드가 가득 느껴지는 곳. 징검다리를 건너 마음껏 개울을 넘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개울을 넘어 길을 오르기 때문에 능선 코스와는 다르게 오르내리는 구간이 적습니다.
큰 비가 내린 다음날 등 수량이 많을 때는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수국 광장 근처 비탈길이 붕괴되어 우회로가 정비되어 있습니다.

History

트웬티 크로스의 유래와 역사

트웬티 크로스

누노비키다니 계곡물을 좌우로 스무 번이나 건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금은 누노비키 댐이 완공되고 등산로도 정비되어 계곡을 건너는 횟수는 고작 몇 번으로 줄었지만요. 마야산 등산로 중 일부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Spot

볼거리·명소

1
이치가하라

이치가하라

마음껏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신고베역에서 누노비키 폭포를 지나 강 기슭에서 휴식을 취해 봅시다.
휴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붐빕니다.

2
징검다리

징검다리

트웬티 크로스라는 길 이름이 붙은 것도 무려 계곡을 스무 번이나 넘나드는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징검다리를 마음껏 건너 보려고 일부러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도 많습니다. 지금은 산길이 정비되어 계곡을 건너는 횟수도 많이 줄었지만 비오는 날이나 그 다음날 물이 불어나기 때문에 되도록 맑은 날이 좋습니다.

3
물수제비 징검다리

물수제비 징검다리

트웬티 크로스는 강 한가운데 커다랗고 평평한 돌로 징검다리를 만들어 다른 곳보다 건너기 쉽습니다. 도쿠가와 미치와 이어지는 갈림길과 트웬티 크로스 길에서 볼 수 있습니다.

4
갓파바시 다리

갓파바시 다리

댐 호수로 흘러 들어오는 강에 모래톱이 쌓여 있고 그 위를 건너는 '갓파바시 다리'가 있습니다.
주변이 탁 트여 마음이 시원해지는 곳입니다.

등산할 때는 지도로 루트를 확인하면서
안전 산행 하세요!

가시는 길

신고베 역에서 약 1시간 정도 오르면
등산로 입구에 도착합니다.

산노미야에서 시영 지하철 '신고베' 역 하차

시영 지하철 산노미야 역

하산할 때는 고베시립 삼림 식물원에서 고베시버스,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세요.
https://www.kobe-park.or.jp/shinrin/traffic/train-b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