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se No.5
트웬티 크로스의 유래와 역사
누노비키다니 계곡물을 좌우로 스무 번이나 건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금은 누노비키 댐이 완공되고 등산로도 정비되어 계곡을 건너는 횟수는 고작 몇 번으로 줄었지만요. 마야산 등산로 중 일부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볼거리·명소
이치가하라
마음껏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신고베역에서 누노비키 폭포를 지나 강 기슭에서 휴식을 취해 봅시다.
휴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붐빕니다.
징검다리
트웬티 크로스라는 길 이름이 붙은 것도 무려 계곡을 스무 번이나 넘나드는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징검다리를 마음껏 건너 보려고 일부러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도 많습니다. 지금은 산길이 정비되어 계곡을 건너는 횟수도 많이 줄었지만 비오는 날이나 그 다음날 물이 불어나기 때문에 되도록 맑은 날이 좋습니다.
물수제비 징검다리
트웬티 크로스는 강 한가운데 커다랗고 평평한 돌로 징검다리를 만들어 다른 곳보다 건너기 쉽습니다. 도쿠가와 미치와 이어지는 갈림길과 트웬티 크로스 길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갓파바시 다리
댐 호수로 흘러 들어오는 강에 모래톱이 쌓여 있고 그 위를 건너는 '갓파바시 다리'가 있습니다.
주변이 탁 트여 마음이 시원해지는 곳입니다.
등산할 때는 지도로 루트를 확인하면서
안전 산행 하세요!
가시는 길
시영 지하철 산노미야 역
하산할 때는 고베시립 삼림 식물원에서 고베시버스,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세요.
https://www.kobe-park.or.jp/shinrin/traffic/train-b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