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미하라시노 데크'에서 벤치에 앉으면 다이나믹한 오사카 방면의 야경.

'미하라시노 테라스'에서는 롯코의 거리 너머로 고베와 한신 지역의 시가지, 오사카만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미하라시노 탑'에서는 아카시 해협부터 오사카 방면까지 야경이 파노라마로 길게 펼쳐집니다. 라이트가 비춰진 롯코 가든 테라스 그 자체도 아름다운 야경의 일부로 녹아 있습니다.

'자연체감전망대 롯코 시다레'에서는 다채로운 색상이 몽환적인 빛의 아트와 천만 불 짜리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깨알정보

원래는 능운장(凌雲荘)이라는 호텔이 있었던 장소로, 구름을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곳에 있다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됐다고 한다.

지역 정보

미하라시노 데크에서는 옛부터 전해오는 전통 놀이 '가와라게 나게(전망이 좋은 곳에서 토기를 던지는 놀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야경을 즐기기 전, 석양이 지는 시간에 도착하면 액운을 막는 가와라게 나게 놀이를 해보는 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