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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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 사물함 열쇠는 1층 프론트에서 수령 및 반납하는 시스템. 혼잡한 주말에는 길게 줄을 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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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 로비는 목욕 후에 휴식할 수 있는 공간. 마시지 기계도 놓여 있어 등산으로 지친 피로를 풀어줄 수 있습니다. 아리마 명물 “아리마 사이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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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온천을 당일치기로 즐길 수 있는 공중 목욕탕. “금의 온천”으로 불리는 함철나트륨 염화물 고염 온천수로, 진한 적갈색 구릿빛 온천수가 특징입니다. 냉증, 요통, 관절통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잇습니다. 현지 단골 손님은 물론, 등산객, 멀리서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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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밖에 있는 “태합의 족탕”은 무료입니다. 15분 정도만 발을 담그고 있어도 온몸이 포근해져서 매일 족욕을 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수건은 잊지 말고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