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토픽

꾸준히 기도하고 소망이 이루길!
【마야산 행운의 장소 8곳 투어】


아름다운 초록이 한창인 마야산에서는 6월 30일(수)까지 행운의 장소를 돌아보고 손수건에 스탬프를 모아 꾸준히 기도하는 이벤트인 ‘마야산 행운의 장소 8곳 투어’가 개최 중입니다.

■스탬프 투어 방법
(1) 마야 로프웨이 호시노에키 역 2층 monte 702에서 스탬프 수첩을 대신하는 ‘마야산 행운의 장소 8곳 투어 스탬프 손수건'(888엔)을 구매합니다.
(2) 각 시설을 순회하며 스탬프를 모읍니다. (스탬프는 무료이나 각 시설 입장료로 별도 요금이 필요합니다.)
(3) 스탬프를 모두 모은 후 덴조지(天上寺) 절로 가면 커다란 ‘만간(満願) 스탬프’를 얻을 수 있습니다!

●행운의 장소 8곳
・ [마야 케이블 역] 초세키소토바 비석 ‘이제질병(離諸疾病: 병에 걸리지 않음)’
・ [니지노에키 역] 마야 큰 삼나무 ‘심원성취(心願成就: 마음 속 깊은 소원을 이룸)’
・ [호시노에키 역] 덴구이와 바위 ‘상매번성(商売繁盛: 사업의 번영)
・ [오텔 드 마야] 류진스이 약수 ‘식재연명(息災延命: 질병 없이 오래 삶, 무병장수)
(3월에 폐관하여 monte 702에서 스탬프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 [삼림 식물원] 벤텐지마 섬 ‘오곡풍양(五穀豊穣: 곡식의 풍년을 기원함)’
・ [롯코산 목장] 망아지길 ‘족요건전(足腰健全: 다리와 허리의 통증 등 건강을 기원함)’
・ [시젠노이에 자연의 집] 호다카 코 호수 ‘도항안전(渡航安全: 해외 여행에서 안전을 기원함)’
・ [덴조지 절] 천년 삼나무 ‘제재초복(除災招福: 재앙을 막고 복을 부름)’
(사진 출처: 마야산 블로그 마야로그 https://www.mayasan.jp/mayalog/?p=11397(일본어))

●스탬프 설치 장소
・마야 뷰라인 호시노에키 역 2층 monte 702
・마야산 덴조지 절
・고베시립 시젠노이에 자연의 집
・고베시립 롯코산 목장
・고베시립 삼림 식물원
※ 마야 케이블 역, 니지노에키 역, 오텔 드 마야의 스탬프는 monte 702에서 한꺼번에 스탬핑됩니다.
(사진 출처: 롯코·마야 공중산책 https://koberope.jp/en/maya/map (영어))

취재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로나 긴급사태선언으로 휴관 중인 시젠노이에 자연의 집을 제외하고 7개 스탬프를 얻는 것이 목표입니다. 트레킹으로 모든 곳을 전부 다 도는 고인물도 있다고 하는데요, 본 게시글에서는 교통 기관도 사용하는 경로를 소개해 드립니다.

마야 케이블 역 (monte 702)

니지노에키 역 (monte 702)

호시노에키 역 (monte 702)

오텔 드 마야 (monte 702)

롯코산 목장
 ▼
덴조지 절

삼림 식물원

마야 케이블 역에서 니지노에키 역까지는 마야 케이블을 타고, 니지노에키 역에서 마야 로프웨이 호시노에키 역까지 트레킹합니다. 나머지 일부 구간에는 버스도 이용하면서 남은 장소를 돌아봤습니다.
(사진 출처: 롯코·마야 공중산책 https://koberope.jp/en/maya/price  (영어))
출발 지점인 마야 케이블 역까지 가시는 길은 여기서↓
https://kobe-rokko.jp/kr/access/
마야 케이블 첫차는 10:00입니다. monte 702는 11:00부터 오픈입니다. 이 1시간을 이용하여 호시노에키 역까지 행운의 장소 세 군데를 실제로 돌아보기 위해 트레킹에 나섭니다.

[마야 케이블 역] 초세키소토바 비석이제질병(離諸疾病: 병에 걸리지 않음)’

출발 지점 마야 케이블에 있는 이곳이 바로 첫번째 행운의 장소인 초세키소토바 비석입니다. 옛 마을 어귀에 동네 이름을 새긴 오래된 비석 표면에는 십일면관음을 의미하는 산크리스트어 문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약 5분만에 니지노에키 역에 도착했습니다.
왼쪽 계단을 올라 트레킹을 시작합니다!맑은 공기와 산 속 풍경에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 난 좁은 길로 들어가면 마야 큰 삼나무가 나타납니다.

[니지노에키 역] 마야 큰 삼나무심원성취(心願成就: 마음 속 깊은 소원을 이룸)’
두번째 행운의 장소인 마야 큰 삼나무에 도착했습니다.
마야 큰 삼나무에는 흰 뱀이 백발 노인으로 변신해서 나타나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실제로 큰 삼나무를 눈앞에 하니 헉 소리가 날 정도로 웅장함에 압도됐습니다.
다음 목적지인 덴구이와 바위로 향하면서 높은 계단을 오릅니다.

[호시노에키 역] 덴구이와 바위상매번성(商売繁盛: 사업의 번창)호시노에키 역에 가까워질 때 쯤 세 번째 행운의 장소인 덴구이와 바위에 도착합니다. 사람들이 찾아와서 자녀 점지와 안전한 출산, 사업 번창을 비는 거석 신앙이 있었다고 합니다.
11:00에 호시노에키 역에 도착했습니다. 트레킹에는 약 5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사진은 호시노에키 역 바로 옆에 있는 기쿠세이다이 전망대의 전망 광장)

호시노에키 역 2층으로 올라가 monte 702로 갑니다.
‘마야산 행운의 장소 8곳 투어 스탬프 손수건'(888엔)을 구매하고 폐관한 오텔 드 마야를 포함한 네 곳의 스탬프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롯코산 목장으로 향합니다.
마야 로프웨이 산조에키 역에서 롯코 마야 스카이 셔틀 버스를 이용합니다.
버스로는 10분이 걸리는 거리지만 도보로 가면 약 1시간이 걸리는 길입니다.
롯코 마야 스카이 셔틀 버스에 대해↓
https://koberope.jp/en/maya/guide (영어)

그 외 교통 수단으로는 마야챠리 자전거를 추천합니다! 전동 자전거이기 때문에 산길에서도 쉽게 탈 수 있습니다.
마야차리 완벽 가이드는 여기서↓
https://kobe-rokko.jp/kr/events/2098/

[롯코산 목장] 망아지길족요건전(足腰健全: 다리와 허리의 통증 등 건강을 기원함)’

다섯번째 장소인 롯코산 목장에 도착했습니다.
마야산에는 소와 말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덴조지 절에서 기도를 드리는 마야모데(摩耶詣)라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스탬프는 목장 안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입장 티켓을 구입해야 합니다.
고베시립 롯코산 목장: https://rokkosan.jp/(일본어)
■ 영업시간: 9:00~17:00
■ 입장료: 어른 500엔, 초등·중학생 200엔, 유아 무료
롯코산 목장 관련 기사는 여기서↓
https://kobe-rokko.jp/kr/events/2043/
스탬프는 들어온 북쪽 입구와 반대에 있는 마키바 유메 공방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의 롯코산 Q·B·B 치즈관을 지나 안쪽으로 가면 마키바 유메 공방이 있습니다.
바깥 공기를 마시며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마키바 유메 공방 1층에 있는 베이커리&카페 델파파에서 롯코산 목장이 자랑하는 까망베르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 핫도그와 햄 샌드위치를 샀습니다.
왼쪽: 롯코산 목장 치즈 핫도그 (매장 취식: 460엔, 테이크아웃: 450엔)
오른쪽: 롯코산 까망베르 치즈와 세 가지 햄을 사용한 햄 샌드위치 (매장 취식: 700엔, 테이크아웃: 690엔)

롯코산 목장에서 휴식을 마무리하고 행운의 장소 투어를 계속합니다. 롯코 마야 스카이 셔틀 버스을 다시 이용하여 덴조지 절로 향합니다. 롯코산 목장에서 마야 로프웨이 산조에키 역 방향으로 두번째 정류장인 마야산 덴조지 마에 정류장에서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덴조지 절] 천년 삼나무제재초복(除災招福: 재앙을 막고 복을 부름)’
여섯번째 장소인 마야산 덴조지 절.
마야산 덴조지: http://www.mayasan-tenjoji.jp/(일본어)
긴린도(金輪堂) 건물에 있는 납경소(오마모리 부적 구매 창구)에서 스탬프를 정성스레 눌러 주셨습니다.
절에서 가꾸는 숲으로 지금까지 그 모습을 지켜온 마야산 숲 속의 거목에는 신비한 기운이 깃들어 그 웅장한 모습에 초자연적인 생명력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덴조지 절에서 약 1km 정도 걸어서 기쿠세이다이 전망대로 돌아옵니다. 여기서부터 삼림 식물원까지 또 트레킹으로 이동합니다.

사쿠라다니미치(桜谷道) 길에서 도쿠가와미치(徳川道) 길을 지나 삼림 식물원으로 향합니다.
예상 소요시간은 약 90분입니다.
오른쪽 앞에 나오는 다리를 건너면 덴조지 절로 가는 길입니다.
삼림 식물원으로 가려면 이 다리를 건너지 말고 왼쪽에 난 길로 가야합니다.
이 표지판이 나오면 삼림 식물원에 거의 다 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삼림 식물원] 벤텐지마 오곡풍양(五穀豊穣: 곡식의 풍년을 기원함)’
이 날의 일곱번째 장소이자 마지막 장소인 삼림 식물원의 동쪽 입구입니다. 예상보다 약 30분 더 걸려서 거의 2시간이 걸렸습니다.
입구를 지나서도 약 30분 정도 하이킹 코스가 이어집니다.
동쪽 입구에서는 외길이 나 있으나 초록색 칼라콘을 기준으로 왼쪽 길로 꺾어서 돌길을 건넙니다.

식물원 원내 지도
(사진 출처: 고베시립 삼림 식물원(일본어))

요금 상자에 300엔을 넣고 입장합니다.

고베시립 삼림 식물원: https://www.kobe-park.or.jp.k.abn.hp.transer.com/shinrin/
■ 휴원일: 매주 수요일(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연말연시(12월 29일~1월 3일)
■ 입장료: 대인(15세 이상) 300엔, 소인(초등·중학생) 150엔


아까 나왔던 요금소 근처에 하세이케 연못이 있습니다.
하세이케에 생긴 섬은 언제부턴가 벤텐지마 섬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벤텐지마의 벤텐은 불교의 변재천으로 일본 민간 신앙에서 물의 신과 풍요의 신으로 여겨집니다.

수국이 피는 계절에 접어들었으나 6월 10일 쯤이 되어야 꽃들이 만개할 것입니다.
개화 시기에 관한 정보는 여기서↓
https://www.kobe-park.or.jp.k.abn.hp.transer.com/shinrin/ajisai/flowerinfo/
수국은 고베 시민의 꽃으로 지정되어 있어 고베의 자연과 잘 어우러집니다.
삼림 전시관에 도착했습니다!
이 날 마지막 스탬프를 얻고 행운의 장소 투어는 끝이 났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산행은 언제나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자신에게 맞는 컨디션과 일정으로 코스를 조절하면서 마야산 행운의 장소 8곳 투어를 즐겨 주세요! 하루만에 끝내지 않아도 된답니다.

[마야산 행운의 장소 8곳 투어]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여기서↓
https://www.mayasan.jp/mayalog/?p=11397(일본어)

■ 시기: 2021년 1월 1일(금)~6월 30일(수)
※고베시립 시제노이에 자연의 집은 코로나 긴급사태선언에 의해 휴관 중. http://www.kobe-sizennoie.com/(일본어)
※그 외 휴관일은 각 시설로 문의해 주십시오.
■ 손수건 가격: 888엔
※ 스탬프 비용은 무료이나 별도로 각 시설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 손수건 판매 장소: monte 702 (마야 뷰라인 호시노에키 역 2층)
■ 문의: 마야산 관광문화협회 사무국 078-882-3580 (monte 702 내부)